취약계층 77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 27개와 선물세트 50개 전달
‘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김명철 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김명철 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신우신협(이사장 김명철)은 지난 10월22일 취약계층 77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 27점과 선물세트 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우신협 임직원이 의정부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해 줄 난방용품과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우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 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신우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우신협은 두손모아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수리, 김장나누기, 의정부역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