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연맹과 몽골 볼강 아이막 청소년들의 교류활동 적극 지원 약속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이며 힌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인 김원기 의원(사진, 의정부4)이 7월7일 고양시 소재 한국스카우트 중앙훈련원에서 양 도시 간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 김원기 연맹장(경기도의원)과 스카우트 관계자, 한국 시니어케어 연구회 회장인 경복대학교 주경복 교수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몽골 측에서는 아리용에르덴 볼강 아이막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원기 의원은 협약식 축사를 통해 “몽골 볼강 아이막과 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은 양 도시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오는 2023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축제에 볼강 아이막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문화를 공유하고 청소년 간 우애를 다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리용에르덴 볼강 아이막 도지사는 “한국스카우트 북부연맹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양 도시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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