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예비문화도시 지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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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예비문화도시 지정에 박차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6.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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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연천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김광철 군수 “주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문화도시의 모습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김광철 군수(가운데)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인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제1회 연천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주재하고 있다.
김광철 군수(가운데)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인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제1회 연천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주재하고 있다.

연천군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인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제1회 연천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지난 64일 오후 2시 연천군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김광철 연천군수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천군 문화도시 조성 조례를 근거로 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사업 방향 및 추진체계 기반 구축과 문화도시에 관한 중요 시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문체부주관 2021년 예비문화도시 지정신청을 위한 연천군 문화도시 조성계획 보고로 그동안 수행했던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 및 분석, 연천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구상과 향후 사업추진 사항, 지속 가능한 관리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됐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역사전통 중심형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도시 주민추진단의 의견 및 목소리를 함께 수렴·논의해 행정과의 연계 및 협업을 추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문화도시 주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연천군 주민들이 바라는 역사전통 중심형 문화도시로 나가기 위한 문화도시 거버넌스 진행과 주기적 주민추진단 회의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문화도시의 모습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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