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 ‘펄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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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 ‘펄걷어’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1.05.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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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가구 안전위해 양주시 회천2동 양주경찰서 합동으로
양주시 회천2동과 양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 회천2동과 양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 회천2(동장 홍미영)과 양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디오창 창문 스토퍼 현관문 보조키 등 여성안심 방범시설 3종 세트를 지원한다.

회천2동은 주택가 밀집도가 높고 주거침입의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거주자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30가구에 대해 안심 3종 세트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강찬구 양주경찰서장은 여성을 위협하는 각종 침입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미영 동장은 앞으로도 여성 1인 가구를 포함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특히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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