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늘병원, 코로나19 응급상황 대처 직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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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늘병원, 코로나19 응급상황 대처 직원 교육 실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4.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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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병원장 “보호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인지될 것”
연세하늘병원 임직원들이 정신의료기관 감염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구축 및 감염관리 교육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세하늘병원 임직원들이 정신의료기관 감염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구축 및 감염관리 교육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세하늘병원(병원장 오승준)은 지난 427일에 정신의료기관 감염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구축 및 감염관리 교육이라는 주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시설대응반이 주축이 되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의료현장 사례중심의 교육과 기관 맞춤 자문으로 정신의료기관내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집단 전파 예방 및 효율적 대응 도모를 위해 실시됐다.

코로나19의 응급체계와 대처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연세하늘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감염관리가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본 원에 적합한 대책을 수정 보완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의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를 조직하고 적절하게 대응 및 관리하여 원내 감염전파를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보호구를 착·탈의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고 적절한 방법의 환경 및 격리관리 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오승준 연세하늘병원장은 감염병 응급상황에 대한 직원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병동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호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문가의 교육으로 숙지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인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하늘병원 임직원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세하늘병원 임직원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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