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協 태국 푸껫·끄라비 해외연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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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協 태국 푸껫·끄라비 해외연수 다녀와
  • 김기만
  • 승인 2019.11.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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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uket News, 푸껫 한인회 방문해 다양한 컨텐츠 벤치마킹



김숙자 회장 세상을 더욱 유익하게해외연수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고 비전 공유

()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 이하 경지협)는 회원사 대표이사 및 발행인들 간 우의를 다지고 해외신문사 방문으로 다양한 비전을 교류, 공유함으로써 신문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 푸껫·끄라비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최근 동유럽, 호주, 미국, 독일·프랑스에 이어 2019년도에는 푸껫과 끄라비로 46일간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더푸껫뉴스(The Phuket News-대표 제이슨 베어반), 푸껫 한인회(사무국장 전동열), 끄라비 시청(부 도지사 Mr.쏨쿠언 칸흔) 등을 방문했다.

김숙자 회장은 세상을 더욱 유익하게 하는 데 가치를 부여하고 세계 언론 해외연수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배워 대한민국을 알리고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더푸껫뉴스 제이슨 베어반 대표는 한국 언론사와 만나게 되어 기쁘고 교류를 통해 언론사들의 비전을 함께 공유해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끄라비도 Mr.쏨쿠언 칸흔 부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경기도 언론사의 방문으로 감격스럽고 끄라비에 많은 홍보와 소통의 길에 앞장 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둘째날 방문한 푸껫 한인회 전동열 사무국장은 푸껫에 거주하는 한인사회를 위해 친목 도모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끄라비도는 선사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12개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발전한 고대 인간 정착지로서 다양한 관광 자원과 태국의 가장 큰 관광지 중 하나로 해안선은 우뚝 솟은 석회암 산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특한 지리적 지형을 구성, 무수한 동굴로 만들어졌다. 삼림 자원이 풍부하며 대부분 열대 우림으로 덮여 있다.

넓은 바다에서 연중 심해 낚시를 위한 풍부한 해양 생물로 유명하며, 짠 온천, 온수 폭포, 에메랄드 풀 등 다양한 관광 형태가 자리하고 있으며 스노클링, 암벽등반, 골프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 16년간 해외 우수언론 벤치마킹으로 언론인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언론은 물론 기관, 한인회 등과 교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소통 채널을 구축해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여한 회원사는 김숙자(이천설봉신문), 박태운(김포신문), 권순호(부천신문), 윤관호(파주타임스), 이영호·정서영(군포신문), 강명희(과천시대신문), 김영화(안양광역신문), 김동인(시흥뉴스라인), 민병옥·이미자(화성신문), 조병걸(양평시민의소리), 이강산(과천문화신문), 김종관·박금자(성남도시신문), 김기만(한북신문), 박숙현(용인신문), 김신희(가평타임즈), 박현석(안산신문), 장석화(이천설봉신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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