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전통시장 활성화 팔걷어

지난해 1억 8563만원 상당 식재료 구매…전체 구매액의 77.9% 해당

2013-02-04     박회경

경기도 북부청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북부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사 구내식당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1억 8563만원 상당 구매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식재료 구매액의 77.9%에 해당된다.

북부청 구내식당은 2011년 5월 위탁 운영체제에서 직영체제로 바뀌면서 지속적으로 농산물, 수산물, 육류 등 대부분의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3억원 가량 구매해 왔다.

의정부 제일시장 A상회는 “북부청에 식재료를 납품하면서 고정적인 고객이 확보돼 상점 운영이 안정됐다”며, “더욱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다른 고객들까지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상 경기도 총무인사팀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매일 아침 시장상인이 배달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음식의 질이 높아진다”며,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됨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