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지원금 전달…‘행복한 나눔’ 실천

경기도 북부청, 17일 ㈜코템 후원 중‧고교 새내기 30명에게 지원

2013-01-17     강원덕


새 교복을 입고, 네 꿈을 당당히 펼쳐라!

경기도 북부청은 17일 오전 11시 청사 상황실에서 ㈜코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행복한 나눔, 아이들이 따뜻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교복 지원금은 ㈜코템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1000만원을 전액 후원했으며, 경기북부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새내기 30명에게 신학기 교복 구입비용으로 전달된다.

이번에 교복 구입비를 지원받는 안연재(가명) 학생은 “3월에 고등학생이 되는데 교복비가 너무 비싸 살 생각은 엄두고 못내고 주위에서 물려받을 수 있는 교복을 찾고 있었다”면서 “새 교복을 입을 수 있는 만큼 당당하게 기죽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코템의 교복 지원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기업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나눔 대열에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템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LCD용 전자재료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경기북부지역 양육시설 아동들의 최대․최고 소망이었던 휴대폰 사용요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