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 유공자 42명 표창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교직원, 일반인 대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7일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교직원, 일반인 등 42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평생교육 유공자는 학교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 교사 28명, 교육청과 도서관 평생교육 담당자 5명, 학력인정 문해 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등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일반인 5명 등 총 42명을 선발했다.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은 학교시설 이용 평생교육 운영교와 지정 평생학습관,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 6개 분야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교직원, 일반인에게 주어진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중․고등학교 287교에서 580개 프로그램, △지정 평생학습관 74곳에서 314개 프로그램,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20곳에서 32개 학급,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10개소에서 48개 프로그램, △도립도서관 11개관에서 35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평생학습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유공자 선발에 대해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평생교육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가족 교육력, 지역사회 교육력의 근간이 된다고 생각하며, 이번 유공자 표창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하는 평생학습 사회 실현을 위해 각 기관에서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공자 남양주동곡초등학교 문자해득교육교원 박장열(64) 씨는 “40년간 교편을 잡고 퇴직한 후,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제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자 문자해득교육 교원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현재 남양주동곡초등학교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교육을 비롯해 초등학교 과정, 한자, 영어를 수업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학습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 지급, 건강관리, 체험학습을 함께해 현재는 교육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향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에게 재미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드리고 싶다”고 평생교육유공자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