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기금 조성 '착한바자회' 대성황

의정부지역언론사協, 신곡실버문화센터 등 공동 주관…시민 등 수천명 ‘사랑나눔’에 참여

2012-09-06     김기만


의정부지역언론사협회(경기북부일보,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의정부뉴스, 의정부인터넷뉴스, 한북신문)와 신곡실버문화센터,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등이 공동 주최한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위한 착한바자회(이하 착한바자회)’가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의정부시 홍보대사), 인기 개그맨 정종철(옥동자), 시민, 자원봉사자 등 수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홈플러스 앞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착한바자회에서는 특색 있는 부대행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정종철 씨의 팬싸인회에 이어 정종철 씨의 사회로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한기범 농구선수 등 명사들이 찬조한 애장품에 대한 ‘이색 착한경매’가 진행되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안병용 시장이 내놓은 만년필은 치열한 경매 끝에 홈플러스 의정부지점 유필곤 지점장이 12만에 낙찰 받았으며, 한기범 선수가 직접 사인한 2개의 농구공은 각각 5만원과 4만원에, 선수시절 입었던 유니폼 한 벌은 7만5000원을 부른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홍문종 의원이 내놓은 행남자기 세트는 4만원에, 문희상 의원이 찬조한 T셔츠는 1만5000원에 각각 낙찰됐다.


착한바자회는 의정부시 지역내 노인과 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 넓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관을 중심으로 업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참여자 모두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홈플러스와 함께 지역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며 지역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착한바자회에는 성인, 아동용 일반의류 및 스포츠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참여자가 정성으로 직접 제작한 천연수제비누와 청정자연에서 자란 토종약닭의 유정란도 싼 값으로 판매했다.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및 손 마사지, POP체험행사 등도 인기를 끌었으며, 행사 안전을 위해 경민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함께했다.




착한바자회 행사 관계자들은 “지역주민이 함께 뜻을 모으는 지역공동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착한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지역언론사협회, 신곡실버문화센터,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의정부시지부, 암사재활원(후원 및 참여) 등이 협력해 개최된 이번 바자회에서 판매한 물품은 정진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박성민, 보금자리개선사업단, ㈜건우건설,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경기지부, 행복나눔터 대표 이희광, 포몬스 등 다양한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