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렴도 '전국 1위' 수성 온 힘

유진삼 박사 초청해 28일 전직원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 실시

2012-02-29     김기만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오후 4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소속 공직자들에 대한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한 청렴 으뜸 도시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2년도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시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해 개최된 이번 청렴교육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해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 측정에서 시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한 청렴 도시의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유진삼 박사가 특별 강사로 초청되어 ‘의정부시 깨끗한 물! 중랑천을 넘어 서울로!’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역할 등에 대해 약 2시간에 걸쳐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 공직유관단체인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 예술의전당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느끼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아울러 청렴 교육에 앞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에 대한 공직자들의 건전한 가치관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 성매매예방 동영상 상영 교육’이 약 15분간 실시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특강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난해 의정부시가 청렴도 으뜸 도시로 선정된 계기는 공직자들의 많은 인식 변화와 함께 성실하고 친절한 섬김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받는 신뢰도가 그 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격려했고, “올해에는 모든 공직자들이 이에 자만하고 안주하지 말고 청렴이라는 기본 덕목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하는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청렴 특별교육 이외에 연극 공연 교육 등 다양한 청렴교육을 올해 실시함으로써 청렴으뜸 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