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면 운천리 일대 24만평 군사시설보호구역서 해제
2012-01-18 김기만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일대 24만평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김영우 국회의원(한나라당 포천․연천)에 따르면 2009년 포천 영북면 산정호수 일대 약 52만㎡(약 16만평)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10년에는 포천시(8사단)와 연천군(5사단, 25사단, 28사단, 75사단) 주변의 약 2592만7000㎡(약 785만평)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및 완화 된데 이어 영북면 운천리 일대 약 79만8905㎡(약 24만평)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국방부 장관 및 합창의장과 3군사령관을 만나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완화를 요구해 왔으며, 국방뉴딜 정책을 제시하는 등 국무총리와 청와대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끊임없이 주장해왔다.
김 의원은 “포천․연천 지역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로 일부주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될 수 있어 매우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의 재산권 행사 보장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