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출판기념회 성료

지난 27일 송우리의 늘봄컨벤션웨딩홀 1층서 개최

2011-12-28     김기만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전 포천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 오후 3시 포천 송우리의 늘봄컨벤션웨딩홀 1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방송인 이승환, 유해영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는 가수들의 공연 등 2시간가량 동안 진행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전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안상수의원 세계한인 무역협회장 권병화회장,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최재범 등은 화환을 보내 격려 및 축하했다. 이외도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등 각계에서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책 내용에 담긴 박윤국 전시장의 연천 포천에 대한 애정을 높이평가하며 출판을 축하했다.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박윤국 전시장의 그간의 업적을 높이평가하며, 앞으로도 큰 역할을 포천시민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김주훈 국기원이사장은 “박윤국은 태권도계의 중요한 인재이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니 격려를 보내자”고 말했다.

박윤국(전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는 지난 4년여 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TV 여행 다큐프로 형태로 곳곳을 다니며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며 평소에 관심이 많은 사안을 정리했으며,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 직을 바쁘게 수행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의 무게를 내려놓고 지난 4년여 동안 주변을 살피고 자신을 차분하게 되돌아보았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책에는 “그간의 지역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고민을 담았다”고 고백했다. “사람들이 만나고 모여들어 하나 둘 불빛이 살아나는 동네, 그 동네가 모여 불빛을 이루는 도시는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재임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포천~구리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는데, 아직도 정치인들이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자신들의 공으로 내세워 이용하려고 한다”고 지적하고,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두고 지역감정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포천에서는 지금도 포천이냐, 송우리냐, 일동이냐 하면서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포천에 살면 다 포천출신이며, 포천발전을 위해서는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윤국(전포천시장)의 책은 연‧포천지역 곳곳의 현안과 그에 대한 자신만의 대안을 쉬운 말로 풀어내고 있다. 경기동북부의 발전방안과 규제완화 문제, 자족도시, 교육, 관광휴양시설 유치, 농축산 사업 등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대안을 서술하고 있다. 이는 지난 4년간에도 쉬지 않고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의 시간을 보내왔음을 들어내고 있다.

한편 지역인사로는 김종천 포천시의회의장, 윤영창 경기도의원, 유재빈 포천시의원,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지용 경복대총장, 고조흥 전국회의원, 이철우 전국회의원, 이상만.이주석.이우형 전 경기도의원,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유옥자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윤우 포천향교 전교, 석혜승 보문정사 혜주스님을 비롯한 기독교 김성태 목사 등 정재계 및 종교계 인사들이 두루 참석했다.

또한 태권도계에서는 국기원 김주훈 이사장, 강원식 원장,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를 대신해 조영기 상임부회장, 한국체대 이승국 전총장, 실업연맹 김태일회장 등이 참석 했다. 이외도 종교계와 재계, 문화예술계의 인사들이 두루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