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년 예산 4천976억원 규모 확정

포천시의회 21일 제6차 본회의 열어 예산, 조례안 등 의결

2011-12-21     김기만

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1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내년도 총예산액은 4976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4364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12억원이다.

기능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비 371억원(7.46%), 공공질서및안전비 94억원(1.88%), 교육비 61억원(1.23%), 문화및관광비 200억원(4.01%), 환경보호비 817억원(16.43%), 사회복지비 912억원(18.32%), 보건비 53억원(1.07%), 농림해양수산비 471억원(9.46%), 산업및중소기업비 89억원(1.8%), 수송및교통비 416억원(8.36%), 국토및지역개발비 864억원(17.36%), 예비비및기타 628억원(12.62%)이다.

또한, 유재빈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과 포천시장이 제출한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포천시 도시브랜드 등의 가치제고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포천시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열원부지 매입확약에 관한 건, 포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회의견 제시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밖에도,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9일간 실시했으며, 143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다.

김종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는 그 여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어렵고 힘들 때마다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면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시민을 위한 시책추진으로 보다 행복한 포천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에는 선진국의 경기부진과 신흥시장의 성장 둔화 등 불안요인의 가중으로 수출주력업종의 성장이 위축되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경제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대책이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