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무한돌봄, 우리한마음 봉사단과 ‘사랑의 집수리’ 펼쳐

관인소재 우리학원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 구성

2011-08-31     관리자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인면에 소재한 우리학원(원장 박찬택, 이하 우리한마음봉사단) 우리한마음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8월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인면 소재 저소득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무한돌봄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대상은 조손가정으로 조부모가 손자를 부양하고 있는 가정이다. 조부모는 교통사고와 관절염, 목디스크 등으로 일을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초등학교 2학년인 대상자의 공부방에 도배/장판이 오래되고 낡았으나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새롭게 꾸밀 수 없는 형편이어서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의뢰된 가정이다.

이번 집수리는 우리한마음봉사단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상자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봉사단에서 비록 전문가의 실력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아 도배/장판 교체를 진행해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봉사단의 마숙희씨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대해 희망의 등불을 비춰줄 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비록 땀은 많이 흘렸지만 감사와 보람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지역에서 이러한 위기에 빠진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