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신청, '클릭 한번'으로

‘마음의 상처’ 유발요인 해소... 학부모∙학교 편의 도모

2011-02-27     관리자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 신청 등 4대 교육비 지원 절차가 3월 신학기부터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개선된다.

저소득층 4대 교육비 지원: 학비 지원, 급식비 지원, PC 및 인터넷 통신비 지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이번 개선은 저소득층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의 상처’ 유발요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기존의 서류 제출 방식은 신분 및 신청 사실 노출로,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받아왔다.
- 개선 방식은 또한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교육비 지원 신청이 가능한 One-Stop 서비스인 까닭에, 학부모가 각각의 서류를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 서류 접수 및 사실관계 확인 절차의 간소화로 학교의 업무 부담도 경감될 전망이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는,
- (온라인 신청) “원클릭”에 접속, 로그인 후 가구 정보 및 학생을 등록하고, 희망하는 교육비 지원 항목을 신청하면 된다. ※ 원클릭: http://oneclick.mest.go.kr
- (신청 서류) 제출 서류는 없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학교의 '교육비 신청 수거함'이나 우편 또는 팩스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이 때,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
- (신청 기간) 4대 교육비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19일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개선 방식의 정착을 위해 25개 지역교육청별로 담당자 연수를 실시, 도교육청․지역교육청․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팝업창 및 배너를 설치하고,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 및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실시하는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신분 노출 우려 등 기존의 문제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또한 혹시나 하여 그동안 신청 자체를 기피하였던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청하는 등 학부모의 편의 도모 및 만족도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