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청소년지도위원회, 저소득층 청소년과 함께 안보 견학에 나서..

2011-01-20     관리자


호원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19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40명과 함께 제13회 청소년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은 2010년 연평도사건 이후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안보 현장을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임진각 관광지를 출발하여 DMZ(비무장지대) 영상관, 제3땅굴 체험, 도라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로 이어진 이번 문화탐방에서 김 모군(11세)은 제3땅굴 체험 후, “북한이 강한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군인들에게 발견되어 우리나라에 침입하지 못한 게 다행이다”고 말하였으며,

송 모양(12세)는 도라전망대에서 북한의 현실에 관한 영상을 관람한 후 굶주림에 허덕여 딸을 100원에 팔았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북한의 실상에 가슴 아파하면서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어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등 안보와 통일에 관하여 서로 열띠게 토론하기도 하였다.

김만옥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북한에 대한 반감이 요즘 청소년들에게 깊게 새겨져 있어,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것 같아 이번 청소년 문화탐방을 안보교육의 장으로 마련하였으며, 문화접촉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저소득 청소년들과 앞으로 계속하여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싶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