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사랑의 김장김치’ 60kg 전달
가능동 주민센터에… 청소년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변경애)가 지난 11월25일 오전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김장김치’ 60kg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1월23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입소청소년들이 기관 내 옆 작은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작물로 김장을 하여 지역주민들과 나눔으로써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8년도에 이어 올해도 입소청소년들과 텃밭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주셨던 정강실 선생님, 메디컬 허브센터(대표 김수경) 외 5명의 봉사자가 일년 간 텃밭에서 봄에는 상추를, 여름에는 허브를 길러 차와 요리를, 가을에는 배추와 무를 심어 수확한 채소로 김장김치를 담그면서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능동 주민센터 한상규 동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년도에도 수고를 더해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달라”며 기관과 입소청소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입소청소년은“ 김장김치를 만들어보아 좋았으며, 직접 만들 것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나눔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경기북부 청소년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이사장 김용선)가 위탁·운영하는 청소년복지설로서,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청소년가출예방, 긴급구호서비스 등 각종 청소년보호업무를 감당하고 있다. (031-837-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