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中-대만 남흥중 음악교류 활성화 ‘맞손’

협약식 후 남흥중 40명, 효자중 54명 등 학생 94명이 축하공연 선보여

2019-07-09     김기만




의정부시 효자중학교(교장 조상순)는 지난 7월4일 교장실에서 대만 가의시 소재 남흥중학교(교장 장영유)와 ‘음악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효자중학교는 경기도의 유일한 예술중점학급이 있는 학교이며 현재 총 20학급 6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대만의 남흥중학교 역시 음악교육 특별학급 악기대가 있는 효자중과 비슷한 규모의 학교이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남흥중에서는 교직원 10여명, 학생 40명, 학부모 30명 총 80명이 참석했고, 남흥중 학생 40명과 효자중 학생 54명이 이날 합동 축하공연을 했다.

또한 자매결연 축하를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 유종만 교육장, 강경순 교수학습지원과장, 진영수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이경애 학부모회장, 학부모회원 등 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유종만 교육장은 축하를 통해 효자중학교와 남흥중학교의 문화예술 교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장영유 남흥중 교장은 “효자중학교와 합동연주를 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두 학교 간 교류가 잘 유지되고 예술 감수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민으로서의 디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