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후보 휴대용확성기 동반한 ‘골목유세’…이색 선거운동 ‘눈길’
김 후보 “소음유세로 불편안기는 것에 죄송한 마음…항상 유권자 입장을 고려해야”
2018-06-05 김기만

김원기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의정부4)가 지난 6월4일 오후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선거유세 트럭 대신 휴대용확성기를 동반해 이색적 선거운동에 나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는 휴대용확성기를 어깨에 메고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호소를 했다.
이날 김 후보는 길거리에서 만난 유권자와 민락2지구의 주차공간에 관한 즉석질문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이 신설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좁은 골목에서 선거유세 트럭을 동반하게 되면 교통에 혼란을 주게 된다”며, “유세 중에 발생하는 소음으로 유권자들에게 불편을 안겨드리는 것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항시 유권자들 입장을 고려하고, 유권자들에 대한존중과 섬김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굳이 트럭유세로 소음을 내지 않아도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은 김 후보에게 ▲공영주차장 신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시설 조성 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