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섭 후보 “전통시장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제마켓 조성”

지역화폐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및 동두천 국내외 홍보 도시브랜드 개발 등 공약

2018-04-27     김기만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심화섭 후보(사진)은 지난 4월26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의 하나로 문화·예술 그리고 전통시장 등 기존 소상공인 상권을 결합한 경제마켓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섭 후보는 “동두천시의 경우 동두천역과 보산역을 중심으로 중앙시장, 큰시장, 제일시장, 애신시장 등이 분포하고 있다”며“이를 동두천 공방거리 및 디자인아트밸리는 물론 경기 북부 예술인 등과 연계한 경기 북부 문화·예술형 경제마켓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잘 연구해 대전 한민시장, 부천 원미중앙시장, 경북 중앙시장 등은 향토산업과 문화를 연계한 정책추진으로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며 “동두천도 충분한 지역역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또 “개헌 등 지방재정자치권이 현실화 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지역화폐’발행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며 “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끼전(錢)이나 나비전(錢) 등 동두천 고유 특징을 담은 지역화폐발행을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위한 차원에서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러시아의 전통 목각인형 마트로시카(Maryoshka)와 일본의 초대하는 고양이 마케키테코 기념품은 그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 및 설화를 스토리텔링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캐릭터 브랜드”라며 “동두천에도 원효대사와 요석 공주의 애틋한 사랑을 스토리텔링 하여 가칭 ‘사랑의 도끼’(사랑을 이어주는 도끼), 그리고 동두천 지형이 나비를 닮은 점과 장자의 호접춘몽, 동두천의 지정학적 안보 특성을 연계한 ‘평화의 나비’등 도시브랜드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