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학원 설립자 故홍우준 장로 永眠

지난 3월17일 별세…향년 95세, 21일 장례예배 후 경민대 내 ‘경민평화의 동산’에 묻혀

2018-03-22     김기만


경민학원 설립자 홍우준 장로(前 11~12대 국회의원)가 지난 3월17일 오후 3시40분경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자유한국당 의정부을 홍문종 국회의원의 부친인 故홍우준 장로는 1923년 4월23일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학교법인 경민학원(경민대학교, 경민고, 경민IT고, 경민비즈니스고, 경민중, 경민여중, 경민유치원)을 설립했다.

1969년 의정부YMCA 이사장, 경민학원 이사장, 1979년 의정부시로타리클럽 초대회장, 1991년~1996년 경민대학 학장, 2000년 (사)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 (재)하와이 한국독립문화원 설립, 이사장, (사)대한독립운동사적보존진흥회 설립,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75년 국민훈장 동백장, 1984년 미 국무부 공로훈장, 2004년 국무총리 효행표창, 2006년 사학법인연합회 공로상 봉황장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연신 여사와 아들 홍문종 의원, 인종(장로회신학대 교수), 딸 지연(경민대 교수)씨 등 2남 1녀.

故홍우준 장로는 지난 3월21일 오전 10시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 이수용 서울대학교 이사장, 이재만 의정부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정열 서울 염광학원 이사장, 시민, 경민학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민학원 내 경민교회에서 장례예배에 이어 경민학원 학원장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경민학원 내 ‘경민평화의 동산’(가족묘)에 묻혀 영면(永眠)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