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몰카 점검서비스 실시
의정부署, 오는 10월말까지…최첨단 적외선 및 전파 탐지형 장비 이용
2017-08-04 강원덕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는 지난 8월2일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10월말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몰카 점검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테이트 폭력, 스토킹, 몰카 등 여성 폭력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집중신고와 단속 사항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의정부역 및 주변 상가 화장실 내에서 최첨단 적외선 및 전파 탐지형 장비를 이용한 ‘몰카’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점검을 실시한 장소들은 지난달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종합 설문조사에서 점검 희망 장소로 선정된 곳들이다.
의정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심을 위해 블로그 ‘도담도담 의정부’에서 점검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맞춤형 몰카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한 시민은 “몰카가 여성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진종근 서장은 “여성폭력 근절 100일 특별 추진 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의정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