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주민 제주도 말(馬)산업 현장 답사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말산업 공감투어 시행

<의정부시 주민들이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제주경주마목장을 방문해 목장시설을 둘러보고 교배현장을 견학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송병곤)는 지난 6월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부시 주민들과 함께 제주지역 말(馬)산업 공감투어를 다녀왔다.
주민 참여자는 지사가 위치한 흥선동과 의정부2동, 각 동의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시에 소속된 4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마사회가 운영하는 제주경마공원과 제주육성목장은 물론 세계 최대의 말 공연장인 더마파크를 방문 고구려 건국신화와 관련된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성읍민속마을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는 등 제주도의 전통과 생활양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의정부지사 송병곤 지사장은 “일반 주민들이 접하는 경마 외에 말의 생산과 육성사업, 관련 말관련 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견학함으로써 말산업의 일자리창출 등 경제적 효과에 대해 조금이나마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황명숙 회장은 “경주마의 씨수말 가격이 수십억 원을 호가하고 말 산업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종사한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면서도 “마사회가 준비한 이번 공감투어를 통해 국내 말 산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참가자들끼리도 지역사회 발전에 한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경주마목장의 동물병원 관계자가 의정부시 주민들에게 말의 질병과 신체구조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