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최병육 믿음신협 이사장 문화포럼서 밝혀…자산 2730억원으로 성장해 지난해 4.11% 배당

“믿음신협은 의정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최병육 믿음신용협동조합(이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은(사진) 지난 5월25일 오전 8시부터 개최된 본지 문화포럼(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참석, ‘앞으로의 금융, 신용협동조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약속하고 “이를 위해 현재 지역사회의 각종 사업장(현재 25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조합원과 사업장과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조합원에게는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믿음신협은 지난 1997년 IMF외환위기로 시련을 겪으면서 저성장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2000년대 초 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던 중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 또 한 번의 시련을 겪었으나 지난 2010년 최병육 상임이사장이 취임 하면서 조직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믿음신협 창립 후 지난 40년간 자산규모 1150억 원의 성장을 이루었으나 2010년 최병육 상임이사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1600억 원의 자산 성장을 이루어 2017년 5월23일 현재 총자산 2730억 원으로 급성장 했다.
최병육 이사장은 “2015년에는 3.11%의 배당에 이어 지난해에는 4.11%의 배당을 조합원에게 드렸다. 올해도 3~4%대의 배당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조합원을 위한 테마여행 및 해외여행을 진행하여 조합원의 삶에 행복을 높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소상공인 조합원을 위해서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조합원 사업장의 사업 성공을 위하여 믿음신협 앱을 개설하여 많은 조합원과 의정부 시민에게 적극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믿음신협은 현재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협력,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에는 현재 믿음신협, 신우신협, 의정부신협 등 3개 신협이 있다. 신협의 출발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에서 출발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신협 운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미국인 메리 가브리엘라(1900~1993)수녀와 장대익(1923~2008)신부이다.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는 1960년 5월1일 부산에서 메리놀 병원 직원과 천주교 교우 27명을 조합원으로 성가신협을 설립했다. 장대익 신부는 같은 해 6월 서울에서 가톨릭 교인을 대상으로 중앙신협을 설립해 한국 신협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1971년 한국 신협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8개국과 '아시아신협연합회(ACCU)'를 창설하며 아시아신협의 리더로 부상했다. 1972년에는 오랜 숙원이던 신협법이 제정됨에 따라 법적·제도적 안전장치 및 성장의 발판을 확보했다. 1986년 당시 자산 1조 원, 조합원 100만 명이던 규모가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 자산 20조 원, 조합원 500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왔으며, 오는 2020년에는 조합원 1000만명, 총자산 100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포럼 참석자들이 최병육 이사장의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원기석 대표이사(오른쪽)가 신임 김은봉 문화포럼 사무국장에게 임명장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