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문제 해결…대학창조일자리센터 ‘닻올려’

5년간 年 5억 사업비로 취·창업지원 인프라구축 등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2017-04-19     김기만


양주시는 지난 4월18일 서정대학교에서 청년고용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김영돈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장, 유관기관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진행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경기북부 선정대학 2개소 중 서정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양주시와 서정대학교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유치로 5년간 연간 5억원의 사업비로 대학 내 취·창업지원 인프라구축 및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학생 과 대학 밖 청년층까지 흡수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는 대학과 정부의 취업 창업 지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대학 저학년부터 적성․전공 등을 고려한 조기 진로 지도 강화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하며 재학생, 졸업생, 타 대학생, 지역 청년 등 청년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지도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그동안 이 지역의 열악한 경제 여건과 심각한 청년 취업난으로 어려움이 컸는데 이번 서정대 창조일자리센터 개소로 청년이 미래 직업의 꿈을 꾸고 취업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난이 갈수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양주시 서정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경기북부청년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