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의장에 박종철 의원 당선

오늘(31일) 제258회 임시회 열고 원구성 마무리…두달간 ‘파행’ 종지부 찍어

2016-08-31     김기만


<왼쪽부터 박종철 의장, 장수봉 부의장, 정선희 자치행정위원장, 김일봉 도시건설위원장, 안춘선 운영위원장.>

제 7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박종철 의원이 당선됐다.

또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의원이, 도시건설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일봉 의원이,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안춘선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두 달간 원구성을 못해 ‘파행’을 계속해 온 의정부시의회는 8월31일 오전 10시부터 전체의원 13명 가운데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임시회의'를 열고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8표를 획득한 박종철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같은당 구구회 의원은 4표를 받았다.

이어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11표를 얻은 장수봉 의원이 당선됐으며 같은당 안춘선 의원이 1표를 획득했다. 자치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정선희 의원, 김일봉 의원, 안춘선 의원이 각각 12표를 얻어 선출됨에 따라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신임 박종철 의장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시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신뢰받는 의회,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장수봉 부의장은 "박종철 의장을 도와서 시의회가 단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열정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의원은 정선희, 안춘선, 조금석, 김현주, 권재형, 김이원 의원 등 6명이며,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은 김일봉 최경자, 구구회, 장수봉, 안지찬, 임호석 의원 등 6명이다. 또 운영위원 소속 의원은 안춘선, 안지찬, 권재형, 김현주 의원이 배정됐다.


<신임 박종철 의장과 최경자 임시의장이 당선 축하 악수를 하고 있다.>

<감표의원으로 선임된 안춘선, 김현주 의원이 개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