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신설하자”
김성수 양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당선되면 법안 국회에 제출하겠다”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실질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정치적 구호에 그쳤던 경기북도 신설에 대한 논의를 이번 총선을 통해 이슈화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북도 신설’ 을 20대 국회의원선거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경기북도 신설은 경기북부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경기북도 신설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경기북부지역에 경기 제2청, 경기도경찰청 제2청, 경기도교육청 제2청, 의정부지방검찰청, 의정부지방법원, 경기북부노동청, 경기북부보훈청, 경기북부병무청등 대부분 행정기관이 들어와 있어 경기북도를 신설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도 경기북도신설을 주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북부지역의 인구가 320여 만 명이 넘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위로 2015년 기준, 경북 약 270만, 충북 약 150만, 충남 약 200만, 전남 약 190만, 전북 약 180만, 강원 약150만 보다 현저하게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구분포도 측면에서도 충분한 경기북도 신설 요건이 된다”고 주장하며 경기북도신설을 위해 경기북부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경기북부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 외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역차별을 받아온 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2014년 기준)한 전국17개 광역자치단체에 소재하고 있는 300인 이상 사업장 2900여 곳 중 경기북부지역은 약 56개 사업장 뿐으로 2%로에 불과한 숫자”라며 지역불균형 사례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은 고속도로가 민자로 건설되어 남부지역에 비해 2.5배나 높은 통행료를 내고 있다”며 “이것은 경기북부 주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그 동안 경기북부 분도 논의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와 경기도의 현저한 입장차이로 힘 있게 추진되지 못해 왔다”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기남북부 간 불균형문제를 해소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경기북부시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에는 김성수가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경기북도신설문제와 중첩된 역차별 규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지역 균형발전은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북도 신설문제와 더불어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해 정부의 2016 경제정책방향의 규제 프리존 범위에 경기북부지역을 포함시켜 종합병원 및 대학유치, 산업단지조성, 기업 투자여건 개선 및 입지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추가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