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강정 前한북신문 발행인 의정부갑 출마 선언

“힘 있는 젊은 일꾼이 나와서 세상을 밝게 해야”

2016-01-29     김기만, 김영환


“힘 있는 젊은 일꾼이 나와서 세상을 밝게 해야 합니다.”

천강정(48) 前한북신문 발행인이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의정부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 예비후보는 1월2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오래된 리더십으로는 의정부를 변화시킬 수 없다”며 “의정부의 위정자가 바뀌어야 의정부가 변화할 수 있다”고 세대교체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에서는 말로만 시민을 섬긴다고 하고 뒤로는 편 가르기만 일삼는 정치로는 지역에 희망을 줄 수 없다”며 “지역민을 위해 진정으로 깊이 고민해주고, 폭넓은 화합으로 통 큰 정치를 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표명했다.

천 예비후보는 △인재가 모이고 그들이 성공하여 의정부 △소통의 정치, 정직한 정치로 정치 신뢰 회복 △ 과감한 개혁과 주민을 위한 개발 등 ‘행복한 변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안동시 영문고·경희치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신곡1동에서 천명경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0년10월 제2대 한북신문 발행인에 취임해 지역언론인의 길을 걸어오다 지난 1월13일 발행인 직을 사퇴하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해왔다.

천 예비후보는 현재 △제17기 의정부시 민주평통자문회의 부회장 △의정부시 새마을회 이사,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이사 △의정부시 치과의사회 부회장 △경기북부범죄피해자센터 의료전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천강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기 전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정부 갑 예비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이는 △김석범(51·새누리) △박봉수(57·새누리) 김남성(51·새누리) 이건식(58·새누리) 강세창(55·새누리) 예비후보에 이어 여섯번째이다.


다음은 천강정 예비후보 출마의 변 전문.

힘 있는 젊은 일꾼이 나와서 세상을 밝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4·13 총선에 의정부시 갑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천강정입니다. 저는 오늘 겸허하고 결연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에 헌신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십여 년 전인 2004년부터 한북신문 후원회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역을 이끄는 바른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저는 반듯한 지역 언론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2010년도에 한북신문을 인수하여 대표이사·발행인에 취임하여 오늘날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제대로 하는 살아있는 신문을 만들고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2009년~2010년에는 신곡1동에서 42세의 나이에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의정부시 1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총무위원장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 주민자치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저는 본업이 치과의사로서 ‘천명경치과’를 16년째 신곡1동 한자리에서 운영하면서 지역민들의 치아를 돌보고 있습니다. 신문사에서는 지역사회를 돌보고, 치과에서는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돌보며 서민들의 삶을 어루만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제가 생각하고 바라는 의정부는 첫째, 인재가 모이고 그들이 성공하여 돌아오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의정부입니다.

많은 분이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수부도시 희망도시 의정부라고 합니다만, 아직 의정부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일자리 고용률이 경기도 내 최저수준(약 56%, 한북신문 참조)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서 시민들이 팍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약계층이 약 40%로 너무 많아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범죄율도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고교평준화 이후 중학교 때부터 인근 도시로 우수인재 유출이 일어나고, 기초학력 미달(학업 이해도 20% 미만) 학생이 3년 연속 하락하여 도내 26개 교육청 중 가장 많아 부끄러운 1위를 하였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서 더 마음이 아파왔던 것은 이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 해 보겠다는 노력과 의지가 보이지 않는 현실입니다.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 생각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둘째, 소통의 정치, 정직한 정치를 통해 기존에 실망한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 하겠습니다. 20여 년 간 변화 없는 정치 상황에서 우리들의 대표는 우리들과의 약속인 공약들을 잘 이행 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과 나라를 이끄는 기존 정치권은 국민을 편안케 하고 희망을 주기보다는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이 당 저 당 다 싫고, 이 후보가 되나 저 후보가 되나 어차피 똑같을 테니 투표를 안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의정부시민들은 투표일이 3일 인데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약 48.6%로 절반 이상이 투표를 안 했고, 작년 10월28일 실시된 도의원 재보선 평균 투표율이 12%로 10명 중 1명만이 투표장에 갔습니다. 이 모든 것의 이유는 지도자들의 소통 부족과 자리에 대한 책임부족 이라 생각합니다. 꽉 막혀 있는 소통을 감히 제가 뚫어 드리겠습니다.

셋째, 기존의 질서에서 탈피하여 과감한 개혁과 개발을 해 보겠습니다.
의정부시 갑구는 가능·금의 뉴타운으로 묶여 재산권의 피해만 받다가 원상복귀 하여 더욱 낙후 되는 실망감과 분노마저 느끼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도시개발 리모델링이 절실합니다.

또한 각종 군부대 이전과 호원동 예비군훈련 사격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음 등 여러 민원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해결책 제시 등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산적한 문제들에 저는 민원창구의 역할을 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의정부시 갑구 지역은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세대교체를 이뤄야 합니다. 힘 있는 젊은 일꾼이 나와서 세상을 밝게 해야 합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오래된 리더십으로는 의정부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더 이상은 시민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의정부의 위정자가 바뀌어야 의정부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는 말로만 시민을 섬긴다고 하고 뒤로는 편 가르기만 일삼는 정치로는 지역에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지역민을 위해 진정으로 깊이 고민해주고, 폭넓은 화합으로 통 큰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저는 한북신문 대표이사 및 발행인으로서 7년째 지역민과 고뇌를 같이 해왔고,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동 주민센터 발전과 동민들의 삶을 돌봐왔습니다. 그리고 치과에서 주민들의 치아를 돌보며 아픔을 같이해왔습니다. 이제 새롭게 지역과 국가에 헌신할 새로운 인물을 한번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새 인물, 천강정!

저는 시민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꼭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8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시 갑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천강정

<천강정 예비후보 주요 약력>

△안동시 영문고·경희대 치대 졸업
△경희대 치과대학원(치의학 박사)
△육군 중위 전역
△한북신문(주) 발행인(전)
△의정부시 민주평통자문회의 부회장(현)
△의정부시 새마을회 이사(현)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이사(현)
△천명경치과의원 원장(현)
△의정부시 치과의사회 부회장(현)
△경기북부범죄피해자센터 의료전문위원(현)
△제6대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