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지하도상가 관리운영방안 결정

내년 5월5일 시로 이관, 의정부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키로

2015-10-22     김기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의 모든 관리권과 점용권이 내년 5월5일 시로 이관됨에 따라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에 위탁 관리·운영하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인수 방침을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수 및 관리·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4년 12월에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지하상가 상인회, 시의회, 용역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여러차례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난 9월1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상인회 대표들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타시도 지하도상가 인수사례 조사 및 지하도상가 관리·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해 시민의 쾌적한 지하도 통행권(공익성)과 상권 활성화(수익성)의 조화를 위해 노력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는 상인들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 발전 방향에서 공실 점포수를 줄이기 위한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과 함께 기존 점용권자와 입점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병행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석문 도시과장은 "이번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인수 방침에 따라 정확한 현황 분석과 향후 운영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는 인수 업무를 추진하겠으며 공익성 및 경제성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