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 탄력

정성호 의원, 관아 여가녹지조성 사업 등 3건 국비 16억4000만원 확보

2015-10-05     김기만

양주시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예산 16억4000만원이 확보되어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시설이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정성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양주/동두천)은 지난 1일 양주시 관아 여가녹지조성 사업 등 총 3건의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16억4000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구역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생활편익사업과 복지증진사업 등을 말한다.

이번에 양주시 개발제한구역내에 지원되는 주민지원사업은 양주시 관아 여가녹지조성사업(8억원), 양주시 장흥면 울대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및 체육시설 설치사업(6억원), 양주시 장흥면 울대2리 수해예방 수로정비사업(2억4000만원) 등 총 3건이다.

양주시 관아 여가녹지조성사업은 연간 20만명 이상이 찾는 양주의 명산‘불곡산’과 양주관아지 일대의 체험·체류형 문화관광단지(예정) 인근에 여가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외쉼터 등 편의시설과 체험·교육시설, 체육시설, 안전시설 등을 설치하여 자연친화적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시 장흥면 울대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및 체육시설 설치사업은 현 마을회관 부지가 국유지가 아닌 개인 사유지여서 10년 전부터 철거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지리적 한계와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이전을 하지 못해 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이번 국비 6억원 확보를 통해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양주시 장흥면 울대2리 수해예방 수로정비사업은 이 지역이 상습 수해 피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재정으로 수해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어, 장흥면 울대2리 인근의 수로정비를 통해 이 지역을 각종 재난재해 및 수해피해로부터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성호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제고는 그 어떤 현안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양주시의 발전과 양주시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각종 국가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