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洞) 복지문제 우리가 해결한다

지역복지협의체 7월부터 운영…동별 10~15명 위촉 임기는 2년

2014-06-12     정순남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동(洞) 단위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6월중 동별로 동(洞) 지역복지협의체 위원을 모집하고 7월부터 동 지역복지협의체를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동 단위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추진해 온 의정부시는 2013년 복지위원 제도를 도입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동 지역복지협의체 구성 운영은 동 단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동 지역복지협의체는 동별 10~15명으로, 임기는 2년이고, 교육, 종교, 고용관계자, 기업대표,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의 대표,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모집 및 추천을 통해 동장이 위촉하게 되며 동별로 설치 운영하게 된다.

동 지역복지협의체는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자원봉사, 사회공헌 등의 자원발굴과 육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그 밖의 관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의 처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동 지역복지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공복지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의 복지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어 든든한 사회안정망 구축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의정부시 지역복지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031-828-8786)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