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후보는 39번 국지도 제자리걸음의 주범이다”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지역주민에게 사죄하고 용서구해야”
2014-05-30 김기만
새정치민주연합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30일 “지역개발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시민들은 흑묘백묘, 검은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처럼 누가 하든 지역현안 해결이 최우선”이라면서 “당리당략만 앞세워 독불장군처럼 거짓과 아집을 부리는 현삼식 후보의 억지주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성호 후보는 새누리당 현삼식 후보는 “내가 39번 국지도를 국가재정사업으로 돌려놓았다” “민주당에서 안 해줘서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통해 추진했다” “정성호의원은 전혀 관여한 적이 없다”는 허위사실을 대중이 지켜보는 토론회에서 주장하는 후안무치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국가예산은 국회의원의 소관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인구 20만 명의 기초단체장이 국비를 따왔다고 주장하는 그 능력이라면, 왜 애초에 경제력이 검증된 국가재정사업을 국비로 하지 않고 무리하게 민자로 추진하다 3년을 허송세월했는지 되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현삼식 후보는 양주 서부권 주민들의 20년 숙원인 39번 국지도 사업을 독단적인 사업추진과 실패, 치적을 위한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다 제자리걸음 시킨 주범이라고 말했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조급한 마음에 거짓선동과 억지주장으로 무마시키려 해도 시민들이 이미 다 알고 분노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지금이라도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