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대변인 의정부시장 출마 공식선언

지난 17일 시청 기자실서, "오만, 독선 안병용 시장 심판하자"

2014-03-18     김기만


김남성(사진)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지난 13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의정부시장 후보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한 후 17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 6.4 지방선거 의정부시장후보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충복이 되고자 시장에 도전했으나 당내갈등 등의 요인으로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준비된 시장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 서기 위해 지난 4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통일대박’ 시대는 의정부의 시대가 돼야 하며,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서 의정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새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시장이 당선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지난 4년간에 대해 심판받아야 할 사람은 오만과 공직자들의 사기를 꺾고 시정을 독선으로 운영해온 민주당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 민주당정권”이라고 지적하고 “오는 6월4일에 치러지는 의정부시장선거는 안병용 시장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하며, 저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앞서 김남성 후보는 지난 2월19일 의정부컨벤션웨딩홀에서 원유철, 정병국 의원 등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을 한 예비후보들과 함진규 당대변인, 김명연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김상도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등의 내빈과 당원,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바 있다.

김 후보는 본인의 저서 ‘의양동 통합의 길을 묻다’ 를 통해서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준비된 의정부시장으로서의 면모를 43만 의정부시민들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중심인사들에게 인상깊게 어필한 바 있다.

지난 2월 출판기념회에 이어 김남성 후보는 같은달 24일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의정부시장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데 이어 개정된 새누리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실시될 상향식 공천의 절차인 당내경선 참여를 위해 지난 13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공천신청 서류를 접수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12년 총선당시 김상도, 홍문종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 대변인, 박근혜대통령 선거 의정부을 선거대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의정부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접촉 범위를 확대하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