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공고 채용박람회 '열기 후끈'
57개 우수중소기업 참가…180여명 현장 취업 목표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성근)는 22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기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지방중소기업청북부사무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중소기업융합회 경기북부지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 우수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 총 180여명을 취업을 먹표로 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 실업교육의 명문으로써 북부지역의 인력 수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의정부공고는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40여 중소기업과 기술 및 인력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애로기술 극복과 인력 공급을 위한 연대를 구축해 왔다.
또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중소기업융합회 경기북부지부 등과 재학생 취업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취업 기반을 확충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센터가 후원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구츠, (주)글로벌 바이오테므, 대우정밀, (주)포스텍, (주)한국카쉐어링, 영진산업(주), (주)현대표지, 평화섬유(주) 등 엄선된 57개의 우수기업체가 참가했으며, 이날 졸업예정자 300여명의 학생이 구직을 위한 면접에 참여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러 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채용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경기북부의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부공고의 우수한 인력은 북부지역 경제의 아주 좋은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공고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를 맞아 창의적 기능인 양성이라는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로 2013학년도에는 중소기업청 특성화 사업, 취업역량강화 특성화 사업, 교육청 특성화 사업에 동시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우수한 많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 취업역량의 함양과 우수업체를 발굴해 공무원 10명,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14명, 한국전력공사 등의 공기업에 7명, 협약업체에 222명이 취업하는 등 5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월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