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즉각 반환하라

의정부시의회 ‘대마도 실질회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응 촉구 결의안’ 채택

2013-03-20     김기만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20일 오전 11시 제22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마도 실질회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응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강세창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8명이 연서 서명·제출한 본 결의안은, 최근 일본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개최 등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침탈을 위한 영유권 주장을 재차 규탄하고 불법 강점한 우리의 고유영토인 대마도에 대한 영유권 반환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것.

본 결의안에는 △대마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고 영유권 확보를 위해 정부가 노력할 것, △일본의 독도 침탈을 위한 영유권 주장 규탄 및 대마도 영유권 주장을 위해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 △민․관․학계 등이 참여하는 ‘대마도 실질회복을 위한 대책기구’를 구성할 것,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및 대마도 즉각 반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세창 의원은 "대마도는 엄연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이다. 우리 의정부시의회는 이러한 역사왜곡과 영토주권 침해 도발 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시민과 더불어 단호히 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채택한 결의문을 청와대, 국희의장, 외교통상부장관, 주한일본대사관에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