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세계태권도연맹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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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세계태권도연맹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
  • 장복수
  • 승인 2012.09.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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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시연천군)은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로부터 특별자문위원 위촉패를 받았다.

세계태권도연맹은 19735월에 설립해 20126월 현재 202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태권도는 1988년 서울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됐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올 해 런던올림픽까지 정식종목으로 인정되고 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세계속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써온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저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태권도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의원으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는 태권도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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