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사업 마무리해 포천․연천 발전위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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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사업 마무리해 포천․연천 발전위해 출마"
  • 김기만
  • 승인 2012.03.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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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후보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밝혀

포천․연천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김영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오후 3시 포천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재향군인회, 농민, 상인, 장애인 가정을 대변하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김용채 전 장관, 김성수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김영우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김영우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기존의 정치인 중심의 개소식과는 달리 내빈소개와 축사를 최소화하고 정치인과 유명인사의 축사를 대신해 김영우 후보의 중학교 은사님인 이구상 선생님과, 사회복지기관 해뜨는집 정미숙 원장, 재향군인회 윤춘근 회장, 김용채 전 장관이 축사를 했다.

김영우 의원은 개소식에서 “그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힘들게 만들어 놓은 국책 사업을 마무리 하고, 포천․연천을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기에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포천․연천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눈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우 의원 만41세의 젊은 나이에 포천․연천의 국회의원에 당선 되어 열심히 일한 결과 포천․연천의 숙원사업인 민자고속도로와 경원선 전철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초선의원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을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으로 사무부총장으로 활동 하는 등 젊은 국회의원으로서는 드물게 당과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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