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일본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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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일본에 희망 전달
  • 관리자
  • 승인 2011.03.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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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피해지역 후원금 기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3월 25일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후원금 950,000원을 전달했다.

29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이웃나라 일본의 큰 재앙을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따뜻한 온정과 함께 기부금을 모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본지진피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빈곤과 최악의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 도후쿠 지역 국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연말 임직원이 참여한 연탄배달 자원봉사와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이어 이번 일본지진피해 후원까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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