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현장형 통일 의견 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는 지난 11월28일 오전 10시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자문위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현장형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일산 킨텍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장), 국·내외 자문위원 수 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1기 민주평통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자유, 평화, 번영에 기반한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의 역할을 다졌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하여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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