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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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 실시
  • 정정미 기자
  • 승인 2023.05.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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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가능·녹양·고산·호원·신곡·고산희망타운 등 7곳 운영 중…김지원 아동돌봄과장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의정부시는 지난 5월24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5월24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524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사회 20개의 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역사회 내 역할 및 운영 현황,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자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 내 7개소(민락·가능·녹양·고산·호원·신곡·고산희망타운)를 운영 중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방과 후에 초등학생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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