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고용복지재단,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수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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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고용복지재단,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수탁운영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4.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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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경로당, 시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등 설치돼 모든 연령대의 지역주민 커뮤니티 중추적 역할 수행
나눔고용복지재단이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운영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전경.
나눔고용복지재단이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운영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전경.

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이사 현명진)이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운영법인으로 선정되어 5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나눔고용복지재단은 그간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민락·고산 다함께돌봄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성공적인 시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유동종합복지회관 수탁심의에 참여하여 지난 328일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은 대지면적 3000에 연면적 1845, 3개층(지하1~지상2) 규모의 시설로, 경로당, 시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대강당, 강의실 등이 설치돼 모든 연령대의 지역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명진 대표이사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지역주민에 의한 참여와 진행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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