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시장 신천변 로드체킹…6월까지 5차에 걸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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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 신천변 로드체킹…6월까지 5차에 걸쳐 실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4.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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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변 직접 걸으며 개선사항 및 점검사항 확인…보도 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시민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
박형덕 시장이 지난 4월12일부터 민원현장을 발로 뛰는 신천변 로드체킹 활동에 들어갔다.
박형덕 시장이 지난 4월12일부터 민원현장을 발로 뛰는 신천변 로드체킹 활동에 들어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민원현장을 발로 뛰는 신천변 로드체킹을 계획하고 지난 412일 첫 활동에 들어갔다.

로드체킹은 보도 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시민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하기 위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정책으로 시는 특히 신천변 환경을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이다.

로드체킹 첫날,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하천, 조경, 환경, 안전 등 4개 부서의 담당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구도심과 인접한 신천교에서 동광교까지의 구간을 대상으로 활동을 벌였다. 시는 잡초 제거 등 10가지의 점검사항을 파악하고 보수가 시급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기로 하는 등 담당부서별 조치에 들어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변 현장에서 직접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6월까지 5차에 걸쳐 신천변 로드체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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