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 기본구상·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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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 기본구상·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2.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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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시장 “청성산이 포천시의 역사·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은 지난 2월15일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은 지난 2월15일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15일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은 문화·체육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등산로, 산책길 등 시민들의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의 상징 문화재인 반월성을 고려한 기본구상안과 개발대상지 내 활용 가능한 자원, 도입시설 및 입지 검토 등 다양한 개발구상을 수립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청성산 주변여건 반영과 지역특색을 극대화하는 사업방향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청성산 종합개발을 통해 청성산의 산림을 보존하고 지역주민과 포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 문화·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청성산이 포천시의 역사·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월15일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월15일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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