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역에서 배출한 첫 경기북부변호사회 수장…서울법대와 제주대 로스쿨 졸업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정지웅변호사(사진, 48세, 변호사시험 1회)가 당선됐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원 475명)는 지난 2월6일 고양소노캄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지웅변호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지웅 회장은 서울법대와 제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2년에 변호사로 개업했다.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비서관을 역임했고 현재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회장은 고양지역에서 배출한 최초의 경기북부변호사회 수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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