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늘병원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즉석식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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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늘병원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즉석식품 기탁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1.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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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병원장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연세하늘병원이 지난 1월16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즉석식품을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오른쪽)에게 기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세하늘병원이 지난 1월16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즉석식품을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오른쪽)에게 기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6일 의정부시 연세하늘병원(병원장 오승준)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라면 등 70만원 상당의즉석식품을 기탁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011년 개원한 연세하늘병원은 정신질환, 우울증, 알코올의존, 치매 등 다양한 정신건강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오승준 병원장은 직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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