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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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
  • 한북신문
  • 승인 2022.12.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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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올곧은 정론지 한북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언론의 대표지로서 그간 정확한 정보 전달과 공정한 보도를 위해 힘써 오신 한북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깊어지는 경제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가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동안 한북신문은 지역의 중추 언론사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통찰력 있는 분석과 공정한 비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사실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는 신문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알차고 친근한 신문으로, 또 올곧은 감시와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동두천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그 기운찬 여정에 한북신문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실어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한북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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