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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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 한북신문
  • 승인 2022.1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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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국회의원(비례대표)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영희입니다.

1989년 창간되어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선도해온 한북신문 창간 제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기쁜 일과 슬픈 소식들을 전하며 함께해온 한북신문 김기만 대표님과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북신문을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키워 오신 독자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북신문은 지역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작고 큰 일들을 발 빠른 취재와 정확한 보도를 바탕으로 뉴스를 전하는데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어떤 행사든 그 자리에는 한북신문의 기자들이 있었고, 열정적으로 뛰어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한북신문은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으로서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에 일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이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었습니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키려는 한북신문의 신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북신문이 걸어온 발자취 그대로 지역 주민의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견인하며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북신문의 창간 제33주년을 축하드리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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