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앞길을 비춰주는 등불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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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앞길을 비춰주는 등불의 역할
  • 한북신문
  • 승인 2022.1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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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최춘식입니다. 한북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을 가치로 창간한 후, 지역 언론 창달을 위해 애써오신 김기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지역 언론이 처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북신문은 창간이래 지난 33년간 언제나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바른 안내자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해 왔습니다.

지역과 중앙, 사회와 독자 간 징검다리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여러분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가 더 투명하고, 진일보할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비전을 제시하며, 정치와 군민들이 함께 갈 때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앞길을 비춰주는 등불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북신문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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