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역사 기반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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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역사 기반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 한북신문
  • 승인 202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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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한북신문 임직원·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경기북부 대표 정론지 한북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직한 언론, 발전적 대안, 공익적 사명’이라는 사시(社是) 아래, 경기도 북부지역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기자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북신문은 경기북부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한북신문은 1989년 창간 후 33년간 경기북부 지역의 수많은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작금을 꿰뚫어 보는 공정한 시각, 구독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통해 시대의 기록을 위한 사명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이 더욱 막중한 시기입니다. 미디어 시장의 다변화에 따라 사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진실과 민심을 전달하는 언론의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한북신문이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책임 있는 자세로 꺼지지 않는 진실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오직 지역주민, 지역발전만을 바라보겠다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동두천·연천 지역 국회의원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한북신문의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한북신문과 더욱 소통하고 교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북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33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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